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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신용점수 하락을 부르는 3가지 나쁜 습관

by creditsafe 2023. 5. 4.

신용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준인 신용점수가 있습니다.

 

특히 카드 또는 신용 등을 받아야 할 때 현재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점수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점수를 하락시키는 3가지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하락을-부르는-3가지-나쁜습관
신용점수-하락을-부르는-3가지-나쁜습관

 

다중채무

 

 

학자금, 내 집마련, 사고 싶은 물건, 자동차 등 다양한 소비 행태로 인해 우리는 빚을 지게 됩니다. 물론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채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채무들이 하나, 둘씩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를 들자면 바로 카드 돌려 막기가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2-3장의 카드를 돌려가며 이번 달엔 1번 카드 다음 달엔 2번 카드 그다음 달엔 3번 카드를 사용하면서 일명 폭탄 돌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쉬운 만큼 결국에는 독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 것이 돌려 막기입니다.

 

아시겠지만 카드사 금리는 신용점수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1 금융권 은행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고금리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 번이라도 연체가 발생한다면 신용점수 하락은 당연한 일이고, 카드로 인한 채무도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게 되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연체(휴대폰, 카드할부금)

 

 

우리의 신용점수를 갉아먹는 것은 연체입니다. 기간이 짧던 길던 연체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단순히 2-3일 정도 연체를 했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연체 기간이 5일 이상이거나 금액으로 10만 원 이상 연체가 된다면 그때부터는 신용점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연체를 하는 건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연체하기 쉬운 휴대폰 요금이나 카드 할부금 같은 경우에는 자동이체 신청을 하거나 결제일을 표시해 놓고 제 날짜에 납부하는 것이 신용점수 상승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지키는 게 좋습니다.

 

과도한 신용 사용

 

 

자신의 수입보다 많은 신용을 사용해서 빚을 지는 것도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신용을 받는 것만으로 점수가 하락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결국 과도한 부채는 연체로 이어지게 되면서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수준에 신용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신용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문가들은 20~30% 정도의 신용이라면 문제가 생겼을 때도 대처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4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2.8억 정도의 자금은 마련하고 접근하는 것이 요즘 같은 고금리 기간에 안정적으로 부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신용점수를 하락시키는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도한 빚은 결국 고통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끝은 너무 힘든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안정적인 신용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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